뱃살 빠지는 음식 항염녹즙 만드는 방법

누구나 한번쯤은 다 뱃살에 관한 걱정을 해봤을 것입니다. 특히 요즘 같이 패스트푸드가 많은 세상에서 현대인과 떼려야 뗄 수가 없는 건강 고민이 바로 뱃살인데요, 이런 뱃살을 빠지게 하는 긍정적인 방법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순식간에 뱃살이 늘어나는데 뱃살을 빼는 것은 쉽지가 않다.

위의 사실은 모든 사람들이 알면서도 맛있는 음식이 있거나 회식을 할 때 과식을 하고, 야식을 즐기면서 우리의 입이 쉼없이 좋은 시간을 즐기는데 이것을 끊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전문가들이 텔레비전에서 소개한 ‘죽기 전에 뱃살 빼는 방법’이라는 아주 긍정적인 주제를 가지고 알려준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항염녹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항염녹즙에 관해서 살펴보고 뱃살을 같이 제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염녹즙이 좋은 이유

항염녹즙에 들어가는 블루베리는 십자화과의 채소로 몸에 좋은 지방과 같이 먹어주면 블루베리에 있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아디포넥틴의 분비를 촉진시켜서 체중을 감량시켜주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간의 해독담당 효소를 많아지게 해주는 글루코시놀레이트가 양배추 안에 많이 들어있어서 몸 안에 있는 독소를 몸 밖으로 나오게 해줍니다. 대부분 지용성 독소로 이루어진 이런 독소는 담즙을 통해서 몸 밖으로 나가는데, 항염녹즙에 있는 올리브유가 담즙과 같이 독소를 배출시켜주는 데에 도움을 주고, 담즙을 생성시키는 레몬즙도 독소가 빠져나가는 데에 도움을 주어서 뱃살을 빼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럼 항염녹즙 재료는 어떻게 될까요?

항염녹즙 재료

• 물100ml
• 레몬즙1티스푼
• 블루베리 50g
• 양배추 50g

항염녹즙 만드는 방법

첫번째, 끓는 물에 양배추를 3분간 데쳐줍니다. 왜냐하면 생으로 요리해서 먹는 것보다 더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면서 섭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데친 양배추와 물, 그리고 블루베리를 믹서에 갈아줍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물보다는 스무디처럼 섭취하고 싶다면 우유를 넣어서 만들어도 괜찮습니다. 우유를 첨가해주면 카페에서 파는 스무디와 거의 같은 느낌이 납니다.

세번째, 올리브유와 레몬즙을 적당량 조절해주면서 첨가해줍니다.

네번째, 믹서기에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넣고 갈아주면 TV 건강 전문의들이 말했던 ‘항염녹즙‘이 완성도비니다. 그런데, 여기서 항염녹즙을 섭취할 때 주의사항이 있는데요.

항염녹즙 섭취 주의사항

만약에 여러분이 항염녹즙을 섭취하고 속이 쓰리거나 더부룩한 느낌을 받으신다면 레몬즙의 양과 양배추의 양을 조금씩 조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항염녹즙은 왜 좋을까요?

항염녹즙 긍정적인 효과

대사과정을 거쳐서 음식물이 포도당으로 변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 때 각 신체조직에 쓰고 남아도는 포도당을 지방세포에 저장시키는 인슐린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아디포넥틴’이라는 블루베리 성분이 지방세포 안에 들어있는 포도당을 에너지로 활용하게 됨으로써 지방을 분해시키게 되는데요.

블루베리는 이것 말고도 피부의 노화방지나 피부미용에 좋고, 대장암과 당뇨병을 예방하며, 두뇌건강, 안구건강을 증진시켜주는 데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염녹즙을 마심으로써 심장질환 예방은 물론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 해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서 여러분들이 위의 항염녹즙 만드는 방법을 보시고 좀 더 빠르게 뱃살도 없애면서 건강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