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근무제란? (운영지침, 탄력근무제, 시차출퇴근제 가이드라인)

유연근무제 가이드라인과 탄력근무제 및 시차출퇴근제 운영지침

안녕하세요, 청붐뷰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유연근무제를 선택하고 활용함으로써 인력활용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인사 담당자분들이라면 알아야할 유연근무제의 의미와 탄력근무제 및 시차출퇴근제 운영지침에 관해서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연근무제라함은?

유연근무제의 의미로는 일상적인 근무날짜나 근무시간을 바꾸거나 고용사용자와 근로자가 근로장소와 근로시간 등을 조정하거나 선택을 하여 삶과 일을 효율적으로 하면서 인력의 조화로운 활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된 제도입니다.

스마트폰 태블릿이 IT산업의 발달과 함께 우리 생활에 많이 들어옴과 함께 굳이 출근을 회사로 바로 하지 않아도 업무를 할 수 있게 됐고, 유연근무제를 통하여 공간과 시간에 제약없이 회사원의 업무 생산성을 드높이고 회사의 경쟁력도 올릴 수 있습니다.

유연근무자는 근무연속성 유연화, 근무량 조정, 근로장소 다양화, 근로시간의 유연화로 구분지을 수 있는데요.

유연근무제 유형과 종류

유연근무제 유형으로는 크게 다섯가지가 있습니다.

• 재택근무제
• 원격근무제
• 재량근로시간제
• 선택적 근로시간제
• 시차출퇴근제

근로기준법에 의하면 사업장 밖 간주 근로시간제와 선택적 근로시간제, 그리고 탄력근로시간제라는 세가지로 구분짓기도 하는데요. 그러면 큰 유형별로 나누어 알아보겠습니다.

선택적근로시간제

업무 시작과 업무 종료의 시간을 노동자가 결정하는 유연근무제도 중에 하나로써 취업규칙에 의거한 선택적 근로시간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달 안에 평균 정산시간을 정해서 40시간을 1주일간 근로시간에서 넘지 않는 선에서 일 8시간, 주 40시간을 초과하여 근로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업무량의 차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업무의 조율을 할 수 있는 금융거래 행정처리나 소프트웨어 개벌 등의 연구, 디자인, 설계, 사무업무 등으로 근로의 질이 근로의 양보다 중요시되는 전문직 근로자에게 이 제도의 적용이 용이합니다.

탄력근무제(시차출퇴근제)

원래 있는 소정의 근로시간을 준수하는 대신에 출근과 퇴근하는 시간을 조정하는 보통적인 유연근로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탄력적 근로시간제는 3개월이상부터 길게는 6개월이내, 그리고 짧으면 2주이내, 3개월 이내 탄력 근로 시간제로 분류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시차출퇴근제(탄력근무제)는 성수기 비수기 업무량의 편차가 많거나 계절적 영양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수많은 업체들에게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 기계를 쉬지 않고 가동하기 위하여 노동이 연속해서 요구되는 직종
• 업무량이 정기적으로 많은 직종
• 근로시간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효율적이거나 고객편리를 관리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업, 통신, 운수서비스업 등

만약에 당사자 간에 합의가 있다면 7일 안에 12시간을 한도로 정해서 연장근로도 할 수 있습니다.

유연근무제 가이드라인(운영지침)

고용노동부의 가이드라인이나 운영지침을 통해서 회사가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설정을 아래와 같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위의 이미지처럼 유연근로시간제에 관한 운영지침을 발표하여 유의해야할 점이나 근로계약서를 안내하고 있는데요. 아래 유연근무자 가이드라인을 다운받아서 참고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용노동부 공식사이트에서 최신버전을 체크할 수 있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유연근무제 뜻과 유연근무제에 속하는 탄력근무제, 시차출퇴근제 가이드라인과 운영지침에 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