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시비를 거는 사람이 생겼다

괜히 시비를 거는 사람이 생겼다

요즘 싸움을 걸고 싶어 안달이 난 것 같은 여자가 도서관에 찾아오기 시작했다. 하는 모든 짓이 너무나도 기분을 나쁘게 하고 행동도 어른이면 도서관에서 안해야 행동을 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나는 도서관에서 임시로 일하는 사람이라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그래, 여기서 기분나쁜 걸로 끝나면 좋은데 자꾸 말하는 뽄새와 행동이 너무나도 견디기가 힘든 요즘이다.

대변 색깔 건강

대변 색깔 건강

병은 빨리 발견해야 완치도 빠른 법이니까요. 심각한 질환을 알 수 있을지도 모르는 대변에 대해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절대 더럽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애정을 가지고 여러분의 대변을 관찰해보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미드 이블 시즌2 3화 ‘F Is for Fire’ 리뷰

미드 이블 시즌2 3화 ‘F Is for Fire’ 리뷰

아무리 데이빗이 교회의 장로에게 리랜드는 수상한 놈이라고 해도 들어쳐먹지도 않다가 드디어, 리랜드에게서 알 수 없는 음기를 느낀 수녀가 나타났다. 그리고 시즌2 2화 마지막에 수녀는 데이빗을 돕겠다고 하면서 끝이 난다. 대체 리랜드의 정체는 무엇인지, 이 놈이 싸이코인지 아니면 진짜 악마인지 모를 놈이라서 궁금해 미칠지경이다.

옥스퍼드 영어사전 한국어 등재 소식 후기

옥스퍼드 영어사전 한국어 등재 소식 후기

지금 같이 영어가 세계공용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영어가 우리나라의 한글로 된 문화적, 사회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단어들을 영어모습으로 스펠링화해서 영어의 데이터베이스(DB)가 더 늘어나고, 아이러니하게도 영어가 우리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올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 같다는 소리로도 적어도 내게는 그렇게 들린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

나를 사랑하는 방법

그리고 괴롭다 피 해받았다 가족, 친구때문에 내 인생이 망했다 등등 포커스가 자꾸 ‘나’가 아닌 ‘남’ 에게 있어서 그렇다. 특히나 가족처럼 집착붙기 쉬운 사람들에게 만약 괴로웠다고 생각하면, 그때부터 모든 문제가 기인하는 것이다.

소원성취 고객센터 독후감상문 서평 후기

소원성취 고객센터 독후감상문 서평 후기

순수한 면이 가득한 소설이면서도 가끔씩 ‘작가님에게도 이런 면이!’ 하고 속으로 말할 때도 있는 소설입니다. 작가님이 라디오 작가를 하며 일상 사연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 일상 언어로 표표히 쓰인 이야기가 편안하게 이해되었습니다. 무턱대고 교훈을 들이밀지도 않고 ‘여기 이 사람은 이런데요, 당신은 어떠세요?’ 라고 다정한 질문을 건네는 듯한 소설입니다.

한동훈 대통령 별의순간은 총선 불출마라고 봅니다

한동훈 대통령 별의순간은 총선 불출마라고 봅니다

저도 당시 한위원장을 상당히 못 미더워하는 입장이었는데 불출마하는 거 보고, 아 한동훈은 정말 잘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불출마로 인해 공천을 뜻대로 주도할 수 있게됐고 위성정당 지원까지 가능하게 된 (출마하면 위성정당 유세 불가) 돌이켜보면 웬만한 정치9단을 뛰어넘는 결정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