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 벌점 과태료 교차로 위반 기준

운전을 최소 2년이상 하신 운전자들도 요즘에는 학교 앞 스쿨존이라는 아이들이 지나다니는 곳에서는 일정하게 속도를 유지하면서 지나가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운전을 할 때 집중을 하지 않고 잠깐만 딴생각을 하거나 지켜야할 신호나 속도를 제때 지키지 못하는 경우에 언제 어디에서 아이들이 튀어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무조건 30km/h 미만으로 천천히 운행을 해야하는데요. 여기에 일반적으로 초보운전자들은 운전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신호위반 벌점 과태료 벌금 기준이 더 헷갈려서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신호위반 처벌 수위는 어떻게 되며 신호위반 벌금은 어찌되는지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 혼자서만 주행을 도로 위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들도 함께 하는 상황이므로 지켜야 하는 교통법규는 빠짐없이 지키고 위반기준을 알고 있어야 하는데요. 그래서 여러분이 달리는 도로에 정지선이 있는데 이곳을 잘 보시면 센서가 달려있습니다. 도로의 바닥면에 매립이 되어있는 센서는 정지선을 중심으로 정지선 전, 정지선 후에 1개씩 있게 됩니다.

신호위반 기준

그래서 차가 센서 위를 빨간불이 되었을 때 지나쳤을 때는 센서가 이것을 알아내고 단속카메라가 위쪽에 설치되어있는데 이것이 차량번호를 찍게 됩니다. 그리고 빨간불이 된 후 1.5초 후에는 지나는 자동차들은 센서의 감지에 의해서 단속이 모두 됩니다.

신호위반 벌금 및 벌점은 어떻게 되나요?

교통법규를 위반하게 되면 과태료 또는 벌금 등 두가지 방법으로 처벌을 받습니다.

과태료는 부과된 벌금만 내면 되는데요. 경찰에게 현장에서 단속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과가 남아있지 않으면 차량을 현재 소유하고 있는 사람에게 부과가 되고, 벌점도 안 나오므로 아래 범칙금보다 높은 액수를 내야합니다.

범칙금은 경찰에게 현장에서 적발됐을 때 벌금이 운전자에게 부과가 되는데요. 위의 과태료와는 다르게 벌점도 동시에 쌓여서 이럴때는 벌금과 벌점을 관리해야합니다.

1. 신호위반 과태료 (무인카메라)

2 .신호위반 범칙금 벌점(경찰에게 적발 시)

벌금과 벌점이 부과될 시에는 어린이 보호구역과 도로의 기준 등으로 처벌의 강도가 각각의 상황들로 인하여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나 어린이 보호구역은 요즘 제일 중요한 이슈인 만큼 이 구역에서는 항상 주의를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란불에서 안 멈췄다면!?

이제 곧 빨간 불로 변화된다는 것이 노란 불의 의미이므로 노란 불이 멀리서 보이면 지나가려고 무리하지 말고 여러번 브레이크를 제동을 나누어서 걸어서 멈추어야합니다. 그런데, 도로 위의 정지선을 노란 불이 들어왔을 때는 어떻게 될까요? 벌금을 내야할까요?

정답은 정지선을 통과한 상황에서 노란불에 있었다면 위반에 단속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애매한 상황으로 도로 위나 횡단보도에 정차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교통이 원활하게 작동되는 데에 방해요소가 될 수 있고 민원의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어서 상황을 빠져나오는 것을 권장합니다.

교차로 통과위반

맨 위에서 살펴본 센서의 위치를 보면 정지선 기준으로 앞부분은 1단계, 뒷부분은 2단계입니다. 센서에 1단계까지만 감지가 되면 신호위반으로 인한 벌금을 안 내도 됩니다. 그러나 교차로의 중앙을 1단계 센서를 지나버리면 2단계까지 인식이 되므로 해당 차량을 단속카메라가 찍어서 벌금을 내야합니다.

또한, 교차로를 통과하는 지점에서 위반으로 인식되는 것은 빨간불이 들어왔을 때 건너버리는 것입니다. 옛날과는 다르게 신호등이 세개에서 네개로 바껴서 노란 불에서 빨간 불로 변화되는 타이밍을 알 수 있으니 신호등이 바뀌는 타이밍을 잘 알아두는 것이 좋고, 노란불이 들어오면 정지를 하셔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고 단속 대상에 걱정이 되는 신호위반 기준과 벌금에 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어느 지역에서 하느냐에따라 같은 내용으로 신호위반을 하였더라도 부과되는 범칙금도 달라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 경우도 참고하시고 항상 신호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습관으로 운전하시길 권장드립니다.